2026.04.29(수)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국회의원이 오늘(29일),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7명과 함께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정치에 입문한 30대부터 지금까지 정치적 기반이 되어 준 서귀포시민께 의원직 사퇴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위 의원은 내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스크린월 - 김용원R] 공로연수 폐지 말로만
  • 제주도의 인사철만 되면 들려오는 잡음이 있습니다. 바로 '공로연수'입니다. 공로연수란? 정년을 앞둔 고위 공직자에게 사회적응을 준비하도록 시간을 주는 제도입니다. 행정안전부 지침은 퇴직 6개월 전, 하지만 제주도는 1년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합당해 보이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비판을 받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풍부한 경험을 가진 고위직들이 1년 일찍 자리를 비우면서 초래될 수 있는 업무공백이 한 가지... 또 하나는 일하지 않고도 급여를 받아가면서 사실상 "무노동무임금" 원칙에 위배된다는 점입니다. 이번 제주도의 하반기 인사에서도 5급이상 공로연수 대상이 40여명에 달할 전망이어서 한 사람당 평균 7,000만원, 대략 28억원의 혈세가 공로연수 제도 유지를 위해 들어갑니다. 승진적체를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공로연수를 원치 않아도 가야하는 상황이 있다고는 하지만 외부의 비판에 눈감고, 공직내부의 이해에 따라서만 이 문제를 바라본다며 "국민 혈세로 장기휴가를 즐긴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원희룡 도지사도 이런 지적을 알고, 이전부터 공로연수제 폐지를 약속해 왔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 2020.08.05(수)  |  오유진
KCTV News7
03:30
  • 공로연수 역대 최다?…인사 혁신 '말로만'
  • 제주도가 인사 혁신 과제로 내걸었던 공로연수 제도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공직사회 내부 인사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보다 세금만 낭비하는 부적절한 인사 관행이라는 비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민선 7기 출범 당시 원희룡 지사는 비대해진 공직사회에 대한 인사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인사 관행으로 지적됐던 공로연수 폐지였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난 2018년)> "공무원 천국이다, 공무원 갑질 이런 도민사회의 비판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어떤 것들을 우리가 혁신해나갈지 행정혁신 부분도 진행하게 됩니다." 민선 7기 반환점을 돌았지만 공로연수 관행은 여전합니다. 올해 하반기 예정된 공로연수 현황을 보면 제주시가 17명, 서귀포시는 11명입니다. 제주도는 5급 사무관 이상에서만 40명에 달하고 6급 이하 공무원까지 합치면 제주도와 행정시를 포함해 7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지난 90년대 초 도입된 공로연수 제도는 인사적체 해소라는 긍정적 효과보다 일하지 않고 급여를 그대로 타가는 이른바 혈세 낭비라른 라는 비판 여론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원 지사도 취임 당시 개선을 약속했고 정부에서도 공로연수 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줄이는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이 같은 정부 지침을 무시한 채 사무관 이상 공무원들의 공로연수 기간을 1년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남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공로연수 기간을 줄이고 연차적으로 폐지하는 방침을 세운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강성민 / 제주도의회 의원> "공로연수 제도가 시행 30년 가까이 본래 취지와 목적과 어긋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의 인사적체 해소용으로 전락한 만큼 이에 대해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짜 월급이라는 인식이 더 커진 공로연수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세금을 내는 도민들이 납득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8.05(수)  |  김용원
KCTV News7
03:08
  • "종이형 화폐 함께 도입해야"
  •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가 최근 이슈가 되는 현안에 대해 제주도로부터 긴급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올 하반기에 도입되는 제주 지역화폐 문제를 비롯해 정부의 한국형 뉴딜 사업 관련 제주도의 후속 계획과 저염분수 대응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도입될 예정인 제주 지역화폐. 10% 할인된 금액으로 카드나 모바일 전자상품권을 충전하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카드와 모바일 형태 뿐 아니라 종이형 화폐도 함께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습니다. 종이형 화폐가 따로 도입되지 않는다면 디지털 소외 계층이나 일부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겁니다. <고태순 / 제주도의회 의원>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 특히나 전통시장을 쉽게 찾는 분들을 위해서는 종이 상품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강성균 / 제주도의회 의원> "카드 단말기 다 나눠드릴 거예요? 도에서? 아니잖아요. 농작물을 조금씩 판매하는 분들이 제주도에 대한 원성이 커요." 제주도는 기존 온누리 상품권과 농협 상품권이 계속 발행되는 만큼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제주 지역화폐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손영준 /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 "(전자 화폐를 사용하지 못하는 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고 부득이 더 필요하다면 제주 상인회와 협의를 거쳐서..."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제주도의 대응 역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지역뉴딜 제안사업과 관련해 지금과 같은 허술한 준비가 이어진다면 정부설득에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가 구상한 예산규모 역시 2천400억 원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임정은 / 제주도의회 의원 > "거의 미래전략국에서 추진하려고 기획했던 그런 사업들을 제주형 뉴딜사업으로 포장만 좀 바꿔서 제출된 것 같던데..." 제주도는 이달 중으로 각 실국별 의견을 수합해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성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각 실·국별로) 8월 12일까지 자료를 발굴해서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제출되면 내부 논의 과정을 통해서 계획 수립을 하는데 차질 없도록..." 의원들은 조만간 제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저염분수와 관련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8.05(수)  |  김수연
  • 제주도, "의료계 파업 대비 의료 공백 최소화"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의료계가 집단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제주도가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집단 휴진 의료기관 현황을 파악하고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보건소 등에 불법 집단휴진 의료기관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2일부터 파업종료시까지 제주도와 행정시 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상황 점검과 민원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2020.08.05(수)  |  김수연
  • 농업용수 광역화사업 다음달 착공
  • 제주농업용수 통합 광역화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1천 362억원을 투입해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첫 단계로 다음달부터 토목과 전기공사, 지하수 관정 개발사업을 시작합니다. 토목과 전기공사는 3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지하수는 올해만 13개공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3만 2천 700헥타아르 지역에 신규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거나 보충하게 돼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2020.08.05(수)  |  양상현
  • 제주도 공로연수 '역대 최다'…개선 안돼
  • 제주도가 인사 혁신 과제로 내걸었던 공로연수 관행이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때 공로연수를 가는 사무관 급 이상 인사는 도청에서만 40명에 달하고 행정시를 합하면 70명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민선 7기 취임 당시 공로연수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지만 공직사회 내부 반발에 부딪히며 유야무야 됐습니다.
  • 2020.08.05(수)  |  김용원
  • 이호랜드 사업부지 '경매' 매각…사업 추진 '불투명'
  • 이호유원지 개발사업 부지가 잇따라 경매로 넘어가면서 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난 3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분마이호랜드 소유 사업부지 34필지가 낙찰됐고, 지난해에도 6필지가 경매를 통해 매각됐습니다. 이는 이호랜드 사업자가 사업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미지급한 공사대금에 대해 채권자가 경매를 신청한 것으로 청구 금액은 2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업 부지가 매각되고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향후 사업 추진 가능성도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 2020.08.05(수)  |  김용원
  • "제주 지역화폐 사용 소외계층 없어야"
  • 오는 10월에 도입되는 제주 지역화폐와 관련해 카드와 모바일 형태 뿐 아니라 종이형 화폐도 함께 도입돼야 한다는 의견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위는 오늘(5일) 긴급 현안보고에서 종이형 화폐가 따로 도입되지 않을 경우 디지털 소외 계층이나 일부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는 온누리 상품권과 농협 상품권은 계속 발행되는 만큼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제주 지역화폐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0.08.05(수)  |  김수연
  • 장성철, "도민 이익과 제주발전을 위한 도당 운영"
  • 장성철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오늘(5일) 오전 당사 회의실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도민의 이익과 제주발전을 위해 도당을 운영하겠으며 이를 위해 어떠한 진영 논리나 이념의 틀도 뛰어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민의 현실적인 삶의 목소리가 도당에 즉시 전달될 수 있도록 현장 당원조직을 강화하겠고 주요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책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4.3 특별법 개정과 제2공항 추진 등과 관련해서는 당내 의견을 조율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0.08.05(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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