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신청사 건립에 지방채 발행 추진 논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08.13 15:57
제주시가 신청사 건립을 추진중인 가운데 재원 확보를 위한 지방채 발행을 제주도에 요청했습니다.
제주시는 여러 재원 조달 방안 가운데 지방채 발행이 가장 비용 부담이 적다고 판단하고 제주도에 내년도 실시설계 예산으로 3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건의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주도 지방세수가 감소하고 장기미집행 시설 보상에 이미 수천억 원의 지방채가 투입된 점을 감안할 때 제주도가 신청사 건립에 추가 지방채를 발행할 지는 불투명합니다.
한편 제주시는 사업비 730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