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없이 투숙객과 파티…방역 '비상'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08.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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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역도 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수도 37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추가 확진자 2명은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와 직원으로 투숙객들과 마스크도 끼지 않은 채 야간 파티를 연 것으로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이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와 직원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운영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24일 수도권 지역 방문 당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갔던 것으로 확인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방문한 식당 관계자>
"걱정이야 많이 되죠. 그렇지 않아도 관광객이 많이 줄고 손님이 작년의 절반으로 줄었어요."

보건 당국은 이들 확진자 2명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확진 전날까지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숙객들과 식사는 물론 파티까지 열었는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방역당국은 확인했습니다.

또 일부 투숙객들과 제주시청 대학로와 음식점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감염 전파 가능성도 높습니다.

제주도는 게스트하우스 투숙객과 파티참석자 등 밀접 접촉자 27명을 확인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 자치경찰단과 함께 게스트하우스 등지에서의 야간 파티에 대해 계도와 함께 단속을 벌여 나갈 계획입니다.

<임태봉 /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
"문을 닫아놓고 술 파티를 하는 이런 상황들을 강력하게 점검할 계획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감염 경로 파악이 어려운 이른바 깜깜이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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