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이달부터 지역화폐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가운데 논란이 됐던 동지역 하나로마트는 가맹점에서 제외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6일) 브리핑에서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취지를 살려 동지역 농축협하나로마트 17곳은 가맹점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는 가맹점에 가입할 수 있지만 연매출이 500억 원이 넘는 하귀 하나로마트는 사실상 대규모 점포로 판단해 유일하게 가맹점에서 제외했습니다.
이에 대해 애월과 하귀 12개 마을 이장과 주민 등 20여 명은 가맹점 제외에 반발하며 제주도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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