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들의 반발로 미뤄졌던 제주시 중앙로 횡단보도 조성사업이 10여 년 만에 일단락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늘(9일) 중앙로지하상점가와 칠성로상점가 등과 중앙로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로 사거리에는 내년 상반기 까지 네 개의 교통섬을 기점으로 8개의 횡단보도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횡단보도와 함께 지하상가 등 주변 상권 이용 편의를 위해 27억 원을 투입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