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18일)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한라사우나의 감염 경로가 김녕성당발 집단 감염과 관련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승혁 제주도 재난안전본부 역학조사관은 김녕성당 소모임과 식사에 참석했던 149번 확진자가 한라사우나 직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49번을 시작으로 사우나에서 추가 확진자가 16명이 발생한 만큼 김녕성당 집단 감염이 사우나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감염 경로가 특정된 만큼 역학조사인력 2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사우나 접촉자와 동선 파악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