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언론사 여론조사에서는 제2공항 외에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과 차기 대통령 선거에 대한 도민 의견을 물었습니다.
제주도민들은 현 정부의 국정 수행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고 다음 대선에서도 현 정권이 유지되길 원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문수희 기자 입니다.
임기 5년차를 맞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물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 결과는 잘하고 있다 54.9%, 잘못하고 있다 39.6%로 긍정적인 평가가 과반수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 갤럽 조사 결과 역시 긍정적인 평가가 46.6%로 부정적인 평가보다 높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40대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70.5%로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60대 이상은 부정적인 평가가 과반을 넘었습니다.
한국 갤럽의 결과 역시 비슷한 양상 입니다.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 층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내년 대통령 선거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길 희망한다는 의견이 43.2%로 가장 높았습니다.
야당 후보 당선 희망과 제3의 후보 당선 희망은 각각 23%로 동일한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한국 갤럽의 조사결과에서도 여당 후보 당선 희망이 39.8%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제3의 후보가 당선되길 원하다는 대답이 22.6%, 야당 후보가 당선되길 원하다는 21.6% 입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엠브레인퍼블릭 조사 결과는 3,40대에서 여당 후보 당선 희망 의견이 과반수를 넘었고 60대 이상은 야당 후보 당선 희망 의견이 더 높았습니다.
갤럽 결과도 40대에서 여당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길 바란다는 응답이 57.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60대에서는 33.6%가 야당 후보 당선을 희망했습니다.
19살에서 29살에서는 제 3의 후보 당선을 원하다는 대답이 32.6%로 가장 높았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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