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4:17
  • 제주도민 2공항 '반대' 높아
  • KCTV 제주방송을 비롯한 제주도내 언론사 9곳이 제2공항에 대한 찬반여론조사를 한 결과 제주도민 전체에서는 반대의견이 높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역별, 성별, 연령대별로 선호도가 제각각이었습니다. 먼저 제주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결과를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물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찬성이 43.8%, 반대가 51.1%로 반대 여론이 과반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 역시 찬성 44.1%, 반대 47%로 반대 의견이 더 높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의 경우 찬반 의견차가 2.9%로 오차 범위안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는 반대의견이 더 높았고 서귀포시는 찬성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제주시 지역 찬성 40.4%, 반대 54.1%, 서귀포시찬성 52.5, 반대 43.2%입니다. 한국갤럽은 제주시 찬성 41.5% 반대 49.5%, 서귀포시 찬성 51.1, 반대 40.3%입니다. 6개 권역별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한국갤럽 모두 수치는 다르지만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선, 엠브레인퍼블릭 조사결과 제주시 동지역은 반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 동지역은 찬성이 좀 더 높았습니다. 한국갤럽역시 제주시 동지역은 반대가 서귀포시 동지역은 찬성이 더 높습니다. 동부와 서부 읍면지역은 차이가 더욱 확연히 드러납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부 읍면 지역 모두 찬성 의견이 훨씬 높습니다. 한국갤럽도 동부지역은 찬성 의견이 높습니다. 특히, 서귀포시 동부읍면 지역의 경우 찬성의견이 압도적입니다. 반면, 제주시와 서귀포시 서부읍면지역은 반대의견이 훨씬 높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제주시와 서귀포시 서부지역 모두 반대 의견이 높습니다. 한국갤럽도 서부쪽은 반대 의견이 우세합니다. 성별로 조사에서는 남자는 찬성, 여자는 반대쪽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남자 찬성쪽이 51.3%, 반대가 44.2%를 기록했고 여자는 찬성이 36.3%, 반대 57.9%였습니다. 한국갤럽은 남자 찬성이 51.1%, 반대가 42%, 여자는 찬성 37.2%, 반대 52%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찬성이 높았지만, 30, 40, 50대에서는 반대쪽이 앞섰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 60대 이상은 찬성이 48.6%, 반대는 45.8%로 찬성이 높았고,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반대가 더 높았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60대 이상은 찬성이 48.2%, 반대가 40.6%로 찬성이 높았습니다. 19세에서 29세 사이 역시 찬성 46.4%, 반대 40.5%로 찬성쪽이 더 높습니다. 반면, 30,40,50대는 반대쪽 의견이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 제주방송을 비롯한 제주도내 언론사 9곳이 한국갤럽과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각각 제주도민 2천명과 2천 19명에 대해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한국갤럽의경우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2.2%포인트, 엠브레인퍼블릭은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2.19% 포인트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제주도 선거 여론조사 개요표 - 한국갤럽 ] 조사의뢰 : KCTV제주방송, 제주MBC, KBS제주, JIBS 제주방송, (주)제주일보, (주)한라일보사, (주)연합뉴스제주, 제주CBS, 제민일보 조사기관 : 한국갤럽 조사기간 : 2021년 2월 15일 ~ 17일(3일간) 대상 : 제주특별자치도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유선 20%, 무선 80%) 표본크기 : 2,019명 표본추출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 35.5% (5,688명 중 2,019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1년 1월 행안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2.2%포인트 (95%신뢰수준)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제주도 선거 여론조사 개요표 - 엠브레인퍼블릭 ] 조사의뢰 : KCTV제주방송, 제주MBC, KBS제주, JIBS 제주방송, (주)제주일보, (주)한라일보사, (주)연합뉴스제주, 제주CBS, 제민일보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조사기간 : 2021년 2월 15일 ~ 17일(3일간) 대상 : 제주특별자치도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유선 20%, 무선 80%) 표본크기 : 2,000명 표본추출 :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선 RDD+휴대전화 가상번호 응답률 : 31.5% (유선 18.8%, 무선 38.0%)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인구비(성/연령/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 부여(2021년 1월 행안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2.19%포인트 (95%신뢰수준)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2021.02.18(목)  |  김수연
KCTV News7
03:35
  • 대선 주자 지지도 1위 '이재명'…원희룡 지사는?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차기 대선 후보로 누구를 선호하는지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차기 대통령 1순위 후보로 꼽은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범야권 진영에서도 큰 지지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여론 조사에서 제주도민들에게 차기 대선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특정 후보들을 제시하고 묻는 방식이 아닌 주관식 형태로 선호하는 후보를 물었습니다. 엠브레인퍼불릭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제주 도민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차기 대통령 1순위 후보로 꼽았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두번째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윤석열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에서도 범야권 진영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밀렸습니다. 또다른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에서도 수치에 약간의 차이를 보였을 뿐 이재명 대세론을 이어갔습니다. 단,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이른바 부동층 표심은 40%를 넘었습니다. 엠브레인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연령별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50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와 60대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5,6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대와 30대 젊은 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연령별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50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0대와 60대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5,6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0대와 5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정당별 지지도 여론 조사에서도 두 여론기관 모두 여당이 압도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0.6%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의힘이 18.2%, 정의당 7.1% 국민의당 5.3%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무당층은 22.2%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1%의 지지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국민의힘 16.1%, 정의당 5.7%, 국민의 당 4.2% 등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제2공항 문제가 지역 최대 현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정부와 여야가 앞으로 어떤 입장을 보이느냐에 따라 지지율에도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2.18(목)  |  이정훈
KCTV News7
00:59
  • 오늘의 날씨 (2월 18일)
  • 오늘 제주는 곳에따라 눈이 내리며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6도 서귀포시 4.6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현재 제주지역에 발효됐던 대설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후까지 내린 눈으로 곳에 따라 결빙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도에서 4도로 다소 춥겠지만 낮에는 12도에서 13도로 평년기온을 차츰 회복하겠습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최고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2.18(목)  |  문수희
KCTV News7
02:46
  •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 이번 언론사 여론조사에서는 제2공항 외에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과 차기 대통령 선거에 대한 도민 의견을 물었습니다. 제주도민들은 현 정부의 국정 수행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고 다음 대선에서도 현 정권이 유지되길 원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문수희 기자 입니다. 임기 5년차를 맞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물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 결과는 잘하고 있다 54.9%, 잘못하고 있다 39.6%로 긍정적인 평가가 과반수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 갤럽 조사 결과 역시 긍정적인 평가가 46.6%로 부정적인 평가보다 높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40대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70.5%로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60대 이상은 부정적인 평가가 과반을 넘었습니다. 한국 갤럽의 결과 역시 비슷한 양상 입니다.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 층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내년 대통령 선거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길 희망한다는 의견이 43.2%로 가장 높았습니다. 야당 후보 당선 희망과 제3의 후보 당선 희망은 각각 23%로 동일한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한국 갤럽의 조사결과에서도 여당 후보 당선 희망이 39.8%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제3의 후보가 당선되길 원하다는 대답이 22.6%, 야당 후보가 당선되길 원하다는 21.6% 입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엠브레인퍼블릭 조사 결과는 3,40대에서 여당 후보 당선 희망 의견이 과반수를 넘었고 60대 이상은 야당 후보 당선 희망 의견이 더 높았습니다. 갤럽 결과도 40대에서 여당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길 바란다는 응답이 57.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60대에서는 33.6%가 야당 후보 당선을 희망했습니다. 19살에서 29살에서는 제 3의 후보 당선을 원하다는 대답이 32.6%로 가장 높았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2.18(목)  |  문수희
KCTV News7
05:57
  • [대담] 엇갈린 여론조사결과, 향후 어떻게 되나?
  • <오유진 앵커> 네, 그럼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취재기자와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김용원 기자, 우선 이번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주시죠. <김용원 기자> 네. 이번 여론조사는 도민 그리고 성산읍 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됐습니다. 조사 결과 제주도민 전체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제2공항 반대가 찬성보다 높았습니다. 두 여론조사 기관에서 모두 반대가 찬성보다 우세했는데요. 갤럽이 실시한 도민 여론조사는 찬반이 오차 범위내에 있었지만, 엠브레인 조사에서는 오차 범위를 넘어 반대가 찬성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성산 주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두 기관 모두 찬성이 반대보다 2배나 높게 나왔습니다. <오유진 앵커> 이번 도민 여론조사에서는 지역별 설문도 포함됐는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김용원 기자> 네 지역별로 제2공항에 찬반 입장이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일단 두 여론조사 기관 모두 지역별 조사 결과가 유사했는데요. 제주시 지역은 제2공항 예정지와 가까운 동부지역에서 찬성이 우세했고, 제주시 동지역과 서부 지역은 반대 응답이 높았습니다. 또 서귀포시는 당초 유력한 제2공항 예정지역으로 거론됐던 대정읍이 포함된 서부지역에서 반대가 높았고 서귀포 동지역, 그리고 제2공항 예정지와 가까운 읍면지역에서는 찬성 응답이 우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2공항에 대한 찬반 의견도 동부와 서부지역이 확연히 갈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유진 앵커> 성산읍 여론조사 결과와 도민 전체 조사가 결과가 다르게 나왔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해석이 복잡한 상황인데 어떻게 봐야 할 까요? <김용원 기자> 네, 이번에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도민 조사 외에 성산읍 주민 별도 조사를 따로 하는 것을 놓고 시작부터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찬성측은 애초부터 제2공항 여론조사 자체를 반대해왔고 만약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면 조사 대상은 성산읍 주민만을 대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었습니다. 반면, 반대측은 성산읍 예정지 피해 주민과 예정지 외의 주민들간 대립과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며 성산읍 주민에 대한 별도 조사는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논란 속에 실시된 성산읍 주민의 목소리가 도민 전체 의견과 같았다면 문제가 없었겠죠. 하지만 실제로는 도민 여론조사는 반대, 성산주민은 찬성쪽으로 의견이 다르게 나오는 어찌보면 가장 복잡한 시나리오가 나오게 됐습니다. <오유진 앵커> 네 어찌됐든 여론조사는 마무리됐고 이제 국토부에 결과가 전달될 텐데. 어떤 방향으로 반영되리라고 전망합니까? <김용원 기자> 네. 국토부는 지난 2019년 2월 당정 협의를 통해 제주도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도민 의견을 모아 오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이제 제주도와 도의회로 구성된 여론조사공동위원회에서 이번 여론조사 가운데 제2공항 찬반 결과만 추려서 정부에 전달할 예정인데요. 도민 여론조사 결과가 오차범위를 넘어 반대로 나왔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수용할 지. 아니면 성산읍 주민의 찬성 의견까지 포함해 판단을 내릴지 현재로선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국토부는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제주도 차원의 의견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처럼 도민과 성산주민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변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와 의회에서도 빠르면 내일쯤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끝으로 이번 여론조사의 의미와 향후 쟁점이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김용원 기자> 네, 이번 여론조사는 국책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묻는 전례 없는 공론화 절차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5년간 이어진 소모적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절차였던 만큼 도민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도민 여론조사 응답률이 30%가 넘었고, 성산주민조사는 40%가 넘는 응답률을 기록하면서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적극적인 여론조사 참여에도 불구하고 도민과 성산주민 조사에서 상반된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갈등 해소가 아닌 또 다른 갈등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도의회는 지난해 말 여론조사를 추진하면서 도민 의견수렴 이후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합의했습니다. 지역 의견수렴을 위해 두 기관이 우여곡절 끝에 여론조사에 합의한 만큼 그 결과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도 숙제로 남게 됐습니다.
  • 2021.02.18(목)  |  김용원
KCTV News7
02:32
  • 성산읍 주민 3명 중 2명 "제2공항 찬성"
  • 제주도민 여론조사와 별도로 진행된 성산읍 주민들에 대한 조사에선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65%의 주민들이 찬성표로 몰렸습니다. 변미루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제2공항 건설 예정지인 성산읍 주민들은 3명 가운데 2명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엠브레인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찬성이 65.6%로 반대 33%보다 2배 가까이 높게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에서도 찬성표가 64.9%로, 반대 31.4%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의 찬성 비중이 다소 높았습니다. 엠브레인 조사에선 남성의 70.2%가 찬성, 28.2%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비해 여성은 찬성이 60.5%, 반대가 38.2%로 남성보다 10% 정도 반대 의견이 많았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남성의 찬성표가 많은 건 비슷했지만, 그 차이는 1%로 크게 벌어지진 않았습니다. 연령별로는 엠브레인 조사에서 가장 젊은 세대인 19살에서 29살까지의 찬성 비중이 무려 70%를 넘어서며 제2공항 건설에 가장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는 40대가 44.9%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한국갤럽에서는 가장 연령대가 높은 60살 이상의 찬성 비중이 68%를 차지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대는 40대가 33.3%로, 두 여론조사에서 모두 40대가 제2공항 건설에 가장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 제주방송을 비롯한 제주도내 언론사 9곳이 한국갤럽과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성산주민 504명과 500명에 대해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한국갤럽의경우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4%포인트, 엠브레인퍼블릭은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38% 포인트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제주도 선거 여론조사(성산읍) 개요표 - 한국갤럽 ] 조사의뢰 : KCTV제주방송, 제주MBC, KBS제주, JIBS 제주방송, (주)제주일보, (주)한라일보사, (주)연합뉴스제주, 제주CBS, 제민일보 조사기관 : 한국갤럽 조사기간 : 2021년 2월 15일 ~ 17일(3일간) 대상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유선 16%, 무선 84%) 표본크기 : 504명 표본추출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 43.6% (1,155명 중 504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1년 1월 행안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4.4%포인트 (95%신뢰수준)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제주도 선거 여론조사(성산읍) 개요표 - 엠브레인퍼블릭 ] 조사의뢰 : KCTV제주방송, 제주MBC, KBS제주, JIBS 제주방송, (주)제주일보, (주)한라일보사, (주)연합뉴스제주, 제주CBS, 제민일보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조사기간 : 2021년 2월 15일 ~ 17일(3일간) 대상 : 제주도 성산읍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유선 20%, 무선 80%) 표본크기 : 500명 표본추출 : 성.연령별 할당 후 유선 RDD+휴대전화 가상번호 응답률 : 46.5% (유선 21.1%, 무선 66.6%)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인구비(성/연령/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 부여 (2021년 1월 행안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4.38%포인트 (95%신뢰수준)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2021.02.18(목)  |  변미루
  • 제주도, 144명 증원 추진 …소방 ·자치경찰 확충
  • 제주특별자치도가 국정시책과 법령개정, 각종 현안에 대비하기 위해 144명의 증원을 추진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소방현장에 83명이 보강되며 신설되는 자치경찰위원회 인력으로 20명을 편성합니다. 또 아동학대의 효과적 조사와 홍보를 위한 7명과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역학조사 전문인력 4명도 보강됩니다. 이와 함께 제주형 뉴딜업무 추진과 공동주택의 체계적 관리지원, 동물방역 분야에도 인력을 확충합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행정기구 설치와 정원조례를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열리는 제주도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2021.02.17(수)  |  양상현
  • 국민의힘, "4·3 추가진상조사 정부 직접 수행해야"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내일(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제주4.3 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추가진상조사 관련 조항의 수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4.3 특별법 개정안에 추가진상조사 소위원회를 둔다는 조항이 있지만 현행법과 비교해 달라지는 점이 없다며 4.3 평화재단이 아닌 정부에 의한 진상조사가 가능하도록 개정법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에 의한 진상조사보고서만이 행정적, 준사법적 효력을 지닌 공식적인 자료가 될 수 있다며 정부가 의무적으로 해야 할 추가진상조사 업무를 4.3 평화재단에 떠넘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1.02.17(수)  |  김수연
KCTV News7
00:32
  • 옛 주정공장 터 역사기념관 건립 추진
  • 옛 주정공장 터 역사기념관 건립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옛 주정공장 터 역사기념관 건립사업에 따른 건축설계를 공모해 당선작을 선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달 중 실시설계를 발주하고 5월 중 착공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역사기념관은 사업비 19억 5천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750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지며 4.3 추모공간과 다목적실, 전시공간 등을 갖추게 됩니다.
  • 2021.02.17(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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