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주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가 정부에 도민의 뜻을 존중해 2공항 건설계획을 중단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9일) 제주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반대가 다수 도민의 뜻이라는데 논란의 여지가 없다며 국토부와 제주도정이 이를 받아들이고 2공항 건설 백지화를 즉각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난개발에 종지부를 찍고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환경보전 중심의 국책사업을 추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시가 올해 예산 18억원을 투입해 수산생물 질병예방 백신공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어려양식장 194곳 입니다.
특히 지난해 배합사료 사용 어가와 HACCP(해썹) 등록 어가는 인센티브를 적용해 10% 정도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백신 접종 후 4에서 6개월 동안 항생제 사용을 줄일 수 있다며 양식어가의 경영비 절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전부서 사무실 '꽃 생활화 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사무실과 회의실, 복도 등에 화분 또는 꽃꽃이 1개 이상 비치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을 추진합니다.
또 화훼농가가 생산한 백합과 심비디움, 튤립 등 꽃 사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합니다.
서귀포시는 지역 화훼 농가를 대상으로 공급 가능한 꽃과 가격을 조사해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등에도 꽃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민과 성산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18일 발표됐습니다.
제주도민은 반대, 성산 주민은 찬성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반된 결과가 나왔는데요.
여론수렴 이후 제주도와 도의회는 이를 어떻게 수습할지, 그리고 정책 결정권자인 국토부는 어떤 결단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형석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2공항 도민 여론조사 결과는 두 기관 모두 반대 응답이 높았습니다.
갤럽의 경우 오차범위 내였지만 결국 제2공항에 대한 도민 여론은 반대로 모아졌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이어저 온 갈등에 대한 피로감, 그리고 환경 가치 등이 부각되면서 제2공항 민심도 예정지 발표 당시 때와는 달라졌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성산읍 조사 결과는 두 기관 모두 찬성 응답이 반대보다 두 배나 높게 나왔습니다.
지역 내에서 그동안 숨어있던 찬성 여론이 이번 응답 조사결과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이번 여론조사 응답률이 도민 조사는 30%를 넘었고 성산 주민 조사는 4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일반 선거 여론조사 응답률보다 배 이상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구 비례로 정한 여론조사 목표 할당치가 가중치 부여 없이 그대로 조사 결과로 나타난 것도 이례적입니다.
하지만 여론조사 대상인 도민과 성산주민의 조사 결과가 상반되면서 여론조사를 추진했던 제주도와 도의회, 그리고 정책 결정권자인 국토부가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수용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과 한국갤럽 2곳에 의해 만 19세 이상 제주도민 2천 명과 성산읍 주민 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최형석입니다.
도민 반대, 성산읍 찬성 결과를 받아든 찬반 단체들은 저마다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오병관 / 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장>
"이러한 민심이 압도적 찬성으로 표출된 것이다. 제2공항 도민 전체 여론조사는 오차범위 반대나 근소한 차이의 반대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국책사업의 중단이나 변동은 있을 수 없다."
<강원보 /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장>
"제주도민의 도민을 대변하는 도정으로서 도민이 하지 말라는 일을 굳이 하려고 해서 여론조사까지 해서 결정된 마당에 당연히 제2공항 계획은 도지사가 앞장서서 철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조사를 추진한 제주도와 도의회도 미묘한 온도차를 보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이번 여론조사와 관련해 별다른 해석 없이 조사 결과를 있는 그대로 국토부에 전달하고 국토부의 현명한 결정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의회 좌남수 의장도 국토부는 제주도민의 뜻을 존중해 책임 있는 정책 결정을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해석과 시각은 다르지만 지역 의견 수렴이 이뤄진 만큼 정부의 결정을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여론조사 공동위원회 검증을 거쳐 제주도가 조사 결과를 제출하면 이제 정책 결정권자인 국토부의 최종 판단만을 남겨 놓게 됩니다.
국토부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받으면 조사가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뤄졌는지 확인이 필요하고
이후 제주도를 포함한 관계부처 의견을 검토하고 협의해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제주도의 정확한 입장도 듣겠다는 건데,
자칫 정책 결정의 책임을 떠넘기는 모양새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갈등 해소를 위해 추진한 여론조사가 상반된 결과로 또 다른 갈등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역사회 논란을 봉합하기 위한 제주도와 도의회, 그리고 국토부의 책임있는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어제 하루 제주지역에서 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5명의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이며, 1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지난 6일 제주에 패키지 여행을 왔던 일행 중 1명입니다.
이들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553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신규 확진자들의 세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제주도가 무료 심리상담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제주도는 정신건강 검진이 필요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상담비를 지원하고 고위험군 심층상담에 대한 의료비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만 20살 이상 도민은 누구나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을 경우 도내 8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3회까지 정신건강 검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가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이미 전년도에 지원 받은 경우에도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기금 지원 한도도 당해년도 매출이 아닌 코로나 이전 사업장 매출액을 기준으로 확대했습니다.
기금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웰컴센터에 있는 관광진흥기금 특별지원센터로 하면됩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양 행정시가 재산세 납세의무자 변경 신고를 받습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는데 상속이나 사망 같은 이유로 소유자가 변동될 경우 상속인이나 가족들은 이 같은 사실을 행정시에 신고해야 합니다.
행정시는 다음 달 22일까지 재산세 납세 의무자들의 변동 사항을 자체 조사한 뒤 납세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할 예정입니다.
서귀포보건소가 입학을 앞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접종 항목은 초등학생의 경우 소아마비와 파상풍 등 4종, 중학생은 일본뇌염 등 3종입니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예방접종 도우미 앱과 민원 24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가까운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 접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