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이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오늘(3일) 안건으로 상정된 동물테마파크 사업에 대해 최종 부결 결정을 내렸습니다.
위원회는 변경된 사업계획에 따른 투자 적격성과 재원 조달 방안, 그리고 주민 수용성 등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도 지난해 송악선언을 통해 불허 입장을 밝힌 가운데 개발사업 심의 마저 통과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사업은 좌초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동물테마파크 사업 기간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자 측의 후속 대응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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