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순조…화이자 백신 15일 도착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1.03.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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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백신 접종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차 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접종해 접종률은 50%를 넘었습니다.

오는 15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화이자에서 만든 백신도 도착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달 26일부터 요양병원과 시설내 입원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1천 6백 80여 명이 접종을 마쳐 1차 대상자 접종률은 50%를 넘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속도대로라면 오는 18일까지 계획했던 1차 접종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접종 이후 17명이 이상 반응을 신고했는데, 대부분 두통과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이고 중증 반응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의료기관 종사자와 구급대원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들에 대한 백신 접종도 본격화됩니다.

이들을 위한 1차 접종에 필요한 추가 백신 4천 8백명 분이 이미 도착했고 이르면 오는 15일, 화이자 백신도 처음으로 제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실온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영하 75도의 초저온으로 관리돼야 해 항공편을 통해 도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인보 / 제주도 방역총괄과장>
"화이자와 모더나의 경우 초저온 상태의 보관이 필요해 한라체육관에 제주시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해 시범가동도 시작했습니다."

제주방역당국은 현재 추세라면 만19살 이상 64살 미만의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의 경우 오는 7월부터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이 시작된 지 열흘이 지난 가운데 현재까지 큰 무리없이 계획대로 진행되면서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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