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경칩, 구름 많고 '포근'…중산간 안개 '주의' (9시)
  •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절기 경칩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새벽까지 내린 비로 중산간 이상 도로에는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미터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3.05(금)  |  문수희
KCTV News7
02:05
  • 백신 접종 순조…화이자 백신 15일 도착
  • 제주지역 백신 접종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차 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접종해 접종률은 50%를 넘었습니다. 오는 15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화이자에서 만든 백신도 도착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달 26일부터 요양병원과 시설내 입원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1천 6백 80여 명이 접종을 마쳐 1차 대상자 접종률은 50%를 넘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속도대로라면 오는 18일까지 계획했던 1차 접종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접종 이후 17명이 이상 반응을 신고했는데, 대부분 두통과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이고 중증 반응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의료기관 종사자와 구급대원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들에 대한 백신 접종도 본격화됩니다. 이들을 위한 1차 접종에 필요한 추가 백신 4천 8백명 분이 이미 도착했고 이르면 오는 15일, 화이자 백신도 처음으로 제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실온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영하 75도의 초저온으로 관리돼야 해 항공편을 통해 도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인보 / 제주도 방역총괄과장> "화이자와 모더나의 경우 초저온 상태의 보관이 필요해 한라체육관에 제주시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해 시범가동도 시작했습니다." 제주방역당국은 현재 추세라면 만19살 이상 64살 미만의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의 경우 오는 7월부터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이 시작된 지 열흘이 지난 가운데 현재까지 큰 무리없이 계획대로 진행되면서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3.05(금)  |  이정훈
  • 3월 4일 확진자 현황 및 단신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는 3명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누적환자는 583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 퇴원환자는 없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으로의 이관 2명을 제외한 545명이며 입원 환자는 35명입니다. <오늘 1명 - 어제 3명 코로나 신규 확진자 발생> 어제 말씀드렸지만 어제는 3명,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1명은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받아 오늘 오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어제는 3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은 이미 확진판정을 받은 공무원 2명이 방문했던 음식점의 종업원입니다. 나머지 1명은 볼링장을 방문했던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583명이며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환자는 2.14명으로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21.03.04(목)  |  양상현
KCTV News7
02:10
  • 공무원발 n차 감염 이어져…불안감 '고조'
  • 한동안 잠잠했던 제주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공무원 확진자의 n차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추가 발생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감염경로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일반음식점입니다. 음식점 출입문이 자물쇠로 굳게 잠겨 있고 적막감이 감돕니다. 공무원인 제주 575번과 577번째 확진자가 지난달 27일 새벽 시간대에 이곳을 방문했고 밀접 접촉자류로 분류된 이 식당 직원 2명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잠정적으로 영업을 중단한 겁니다. 다른 직원들은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음식점 관계자> "장사는 해도 되는데 (일할) 사람이 없어서. 전 직원이 다 지금. 두 명은 서귀포의료원에 강제 입원해서 갔고 양성(판정)자는. 5명은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2주 동안 해야 되니까 막말로 쑥대밭이 됐죠." 문제는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 2명이 확진자와의 접촉 이후, 그리고 검사 전인 지난 1일 밤 9시부터 출근해 다음달 새벽 4시까지 근무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해당 음식점은 직원과 손님이 마주보고 앉아 대화를 나누며 술을 마시는 곳으로 사실상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추가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당시 음식점에서 해당 확진자들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해당 장소를 공개하고 같은 시간대에 방문한 고객은 증상에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최초 감염자로 지목되고 있는 575번째 공무원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3.04(목)  |  김경임
  • 흐리고 쌀쌀…내일 새벽까지 40mm 비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간과 동부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4) 새벽까지 10에서 40mm가량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는 아침부터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아침기온은 10에서 11도, 낮 기온은 15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3.04(목)  |  허은진
KCTV News7
05:17
  • [포커스 취재수첩] 드라이브 스루의 '불편한 진실'
  • <오유진 앵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최근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 짚어봤습니다. 취재 기자와 좀 더 깊은 얘기 나눠보죠. 문수희 기자, 요새 부쩍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문수희 기자> 네, 언택트 시대에 맞춰 드라이브 스루 매장도 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내에는 20곳 넘게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이용자 입장에선 편리하고 안전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선호하고 있지만 주변으로는 안전문제와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어서 관련 민원이 속출하는 상황입니다. <오유진 앵커> 저도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지나면서 불편하다고 느낀적이 있습니다. 특히, 대도로 사거리에 많이 있더라고요. 이런 곳에 허가가 날 수 있는 건가요? <문수희 기자> 현재로선 가능합니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도 건축법상 일반음식점이라서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됩니다. 비교적 간단한 건축허가만 받으면 설계가 가능한 건데요. 분명히 교통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이지만 교통영향평가를 받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교통유발부담금도 면제 받고 있습니다. 부과 기준이 매장 연면적 1천 제곱미터인데, 대부분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이 기준을 넘지 않거든요. 정리해서 말하면 현행법 상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일반 식당처럼 어디든 들어설 수 있고, 교통 흐름 영향에 어떤 책임도 없다는 얘깁니다. <오유진 앵커> 보안이 필요해 보이네요. 리포트 보니까 기본적인 안전시설도 미비하다고요? <문수희 기자> 관련법에 따르면 드라이브 스루 매장처럼 인도를 점용하는 시설물은 횡단보도나 신호기 같은 모두 8가지의 안전 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그리고 진출입로를 구분하고 변속도로도 설치해야 하고요. 하지만 모두 권고 사항이라서 제대로 지키는 매장은 거의 없습니다. 관리 감독의 책임이 있는 행정기관에서도 어떤 시설은 건설과 소관이고 어떤 시설은 교통과 소관이라면서 서로 떠넘기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드라이브 스루의 개념이 미국에서 도입된 게 아닙니까? 먼저 도입한 나라에서는 어떤 규제를 하고 있습니까? <문수희 기자> 미국의 경우, 보행자를 위한 안전시설물은 기본이고요. 보행자 통로와 차량 통로가 교차하지 않게 설계해야 허가가 납니다. 캐나다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상업 지역에서만 짓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앞으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더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법규에 대한 보완이 시급합니다. <오유진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문수희 기자 수고했습니다.
  • 2021.03.04(목)  |  문수희
  • 달리던 쓰레기 차량에 불,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오전 8시 45분쯤 제주시 연동 신제주로터리 인근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쓰레기 수거 차량 적재함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을 도로 한 쪽에 세우고 쓰레기를 임시 하차해 진화해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3.04(목)  |  김경임
  • "투자하면 고수익 보장"…10억 원대 사기
  • 제주서부경찰서는 자신의 회사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사기행각을 일삼은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모두 10여명의 피해자로부터 10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피해자들로 부터 가로챈 돈을 사업 자금과 생활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2021.03.04(목)  |  문수희
  • 부하 직원 성추행 혐의 간부 공무원 검찰 송치
  • 제주경찰청은 부하 직원을 상습적으로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제주시청 간부 공무원 A씨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사건일체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자신의 집무실에서 부하 직원을 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혐의 자체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2021.03.04(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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