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직원 투기 의혹에 이어 제2공항 예정지에도 일부 투기 정황이 나타난 가운데 제주도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나섭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LH 직원의 신도시 예정지 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제2공항 예정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공무원에 대한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제주도에 있는 현직 공무원 전원으로 제주도는 지난 2015년 성산읍에서 이뤄진 토지 거래내역과 명의를 비교해 실명으로 확인되면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한편 제2공항 예정지로 발표된 2015년 당시 성산읍 토지거래량은 5천 8백여 필지로 전년보다 2배나 급증하면서 투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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