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제2공항 예정지 투기의혹 조사 대상이 공무원으로 한정되면서 조사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이같은 우려에 대해 이번 조사는 공무원 이름과 토지 거래 명의가 일치하는 지를 확인하는 기초 조사라며 차명이나 지인 거래, 친인척 투기 여부는 조사 권한이나 수단이 없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조사는 수사 당국에서 진행돼야 하고 제주도는 수사 과정에서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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