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봉행된 4.3 73주년 추념식에는 여야 대표들도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특히 한 목소리로 4.3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축하하며 후속 조치를 위해 여야 협의를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여야 합의에 의해서 제주도민들의 염원이었던 4.3 특별법이 통과됐습니다.
법에 정해진 대로 후속 조치는 정부와 국회가 함께 협의하면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희생자 영령에 대해서 깊이 애도하고 통한의 세월을 보냈을 유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생자 관련 법안들이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통과돼서 이것이 4.3 희생자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큰 디딤돌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원통하고 억울한 70년 세월을 그나마 특별법을 통해서 진상을 규명하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려서 정말 큰 다행으로 생각하고 완전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저희 정의당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함께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