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죽순 전동킥보드…관리는 뒷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1.04.15 12:54
최근 길을 가다보면 공유형 전동킥보드 한번 쯤 보셨을 텐데요.

편리함 때문에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도로에 아무렇게나 세우고 방치하는 경우가 늘면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인도 위에 넘어져 있는 전동 킥보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위를 막고 방치돼 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킥보드가 인도 위에 넘어진 채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문석/ 서귀포시 강정동>
"이런 경우에는 좀 불편할 것 같아요. 인도 한가운데 널부러져 있으니까 좀 보기에도 불편할 것 같아요. "

등굣길에도 방치된 전동킥보드가 학생들을 위협합니다.

아이들은 킥보드를 피해
아슬아슬한 걸음을 이어갑니다.

<인터뷰 : 초등학생>
"위험 ... "

<인터뷰 : 학부모>
"요즘 많이 보여 ...잘 놔야죠"

최근 공유형 이동수단으로 자리잡은
전동 킥보드.

어디서든 대여와 반납이 가능하다는 편의성으로
이용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관리에 대한 부작용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시 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에 나서고 있는 반면,
제주도는 관련 부서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스마트허브 도시를 만들겠다며
보급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동킥보드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부작용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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