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지도부 공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준석 대표가 오늘(7) 제주를 찾아
중앙당에서
도당의 정상화 방안을 조만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후 두번째로 제주를 방문해
전기차엑스포가 열리는 컨벤션센터를 찾은 이 대표는
현재 공정한 당내 의사결정을 통해
도당을 비롯한 조직을 재정비하는 과정이라며
다소 시간이 걸리는 점에 대해 도민께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원희룡 전 지사의 사퇴로
제2공항을 비롯한 주요 제주 현안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대선 경선부터 중앙당 차원에서 제주 문제를 주요하게 다루고
후보들도
별도의 제주 공약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부친 소유 제주도 토지 문제와 관련해서는
현재 서귀포시에서
청문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처분에 따르겠다고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