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도중 연료 부족으로 표류된 레저보트가 잇따라 예인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10일) 밤 11시 30분 쯤 제주시 월정포구 북쪽 1.8km 해상에서 승선원 2명이 타고 있던 모터보트가 연료 부족으로 멈췄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투입해 인근 포구로 예인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10일) 저녁 6시 30분 쯤에는 제주시 도두항 북쪽 7.4km 인근 해상에서도 연료 부족으로 표류하던 모터모트를 제주항으로 입항시켰습니다.
해경은 출항 전에 연료와 배터리 등을 확인하고 만일에 상황에 대비한 예비 연료의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