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의 수업료 지급방식 변경으로 도내
방과후 강사의 월평균 수입이 급감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방과후강사노동조합은
도내 방과후 강사 134명을 대상으로 수입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올들어 월평균 수입은 109만7천원으로 2년 전 182만3천원과 비교해
2년 만에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수입 감소 원인으로 방과후 교사들은
지난해 신학기부터 적은 인원이 신청한 방과후 과목에 대해 폐강을 유도하거나 지원금 중단 등을 꼽았습니다.
또 응답한 방과후 교사의 87%가 이직을 고민하거나 부업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