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계속 확산…원격수업도 잇따라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1.11.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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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이후 우려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과 사우나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확진자들이 다녀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동선도 잇따라 공개되고 있습니다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는 학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본격 시행된지 1주일이 넘었지만 확진자 수는 3배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 지역의 최근 1주일간 하루 확진자 수는 평균 13.57명.

위드 코로나가 본격 시행되기 전인 지난주 평균 4.14명보다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감염취약시설과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가족간 전파로 이어지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40명에 육박하고 있고 제주시와 서귀포시 사우나 관련으로 매일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결혼식 피로연과 장례식장 등 확진자 동선이 불특정 다중이용시설로 나타나면서 n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미야 / 제주도 역학조사관>
"조금이라도 한 곳에서 오래 머무르는 집단에서는 계속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서 개인 방역수칙이 철저하게 지켜지지 않는다면 저희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보다 더 많은 집단감염이나 확진자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도내 집단감염 여파로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는 학교도 늘고 있습니다.

한마음초등학교를 비롯해 표선중학교와 조천초 병설유치원, 하귀일초등학교 등 접촉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잇따라 등교수업을 중단했고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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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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