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드림타워 카지노 이전 과정에서 여론조사를 조작한 혐의로 카지노 운영 업체 관계자와 지방공기업 직원, 의혹 제보자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이 지난해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롯데호텔에서 운영중이던 LT카지노를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로 이전하기 위해 유리한 의견을 내줄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모아 여론조사에 참여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입장문을 내고 경찰이 범죄혐의를 인정해 검찰에 송치 결정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기소를 통해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처벌할 것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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