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4.3 트라우마센터가 제주조작간첩 피해자와 유족을 초청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음악회에는 4.3 생존희생자와 유족, 그리고 조작 간첩 피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 공연과 시낭송, 이야기 마당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과거 아픔을 공유하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4.3 트라우마센터에서 조작간첩 피해자를 초청해 4.3 생존희생자와 공감의 자리를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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