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3선 출마…미래 교육 역할"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1.12.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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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도 교육감이 미래 교육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며 사실상 3선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내년 새학기 전 청소년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인명사고를 일으킨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는 기기 교체 등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전국 최초로 학교 단위 한국어 IB 인증을 주요 성과로 자평한 이석문 교육감이 3선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습니다.

IB 교육이 뿌리를 내리고 고교 학점제 같은 고교체계 개편 과정의 과도기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며 이같은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미래를 위한 준비들을 차근차근 해왔고 고교 체계 개편들이 성과를 내고 있는 과정에 도민들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함께 손잡고 미래교육을 준비해나가겠습니다."

내년 새학기 전면 등교 유지의 전제 조건으로 청소년 접종률 향상을 1순위로 꼽았습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은 80% 가까이 접종률이 높은 반면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낮은 12, 13세의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학부모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6건의 인명사고가 난 급식실 음식물쓰레기 감량기에 대해서는 기존의 전면 철거 입장에서 한발 물러났습니다.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필요한 기계라면서 기계 교체 같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백서가 나오면 이런 문제점들을 지적해서 제대로 안전한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가 나오기를 바라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현 상태의 모습이라면. 그리고 제주도는 3월 전에 사용 중지를 할 것이고 이에 따른 후속 조치가 진행될 겁니다."

동지역 일반고 신설도 관련 행정절차를 추진하면서 파행으로 끝난 토론회 같은 의견 수렴 자리도 조만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이어진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수업이 확대되면서 학생 비만율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대회나 활동 프로그램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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