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축하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훼손된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박 전 대통령 지지자 모임인 '근혜동산 제주연합본부'에 따르면 오늘(1일) 오전 제주시 광양사거리에 설치된 박 전 대통령 사면 축하 현수막이 사진의 눈, 코 , 입 부분이 찢기고 낙서가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수막을 설치한 근혜동산 제주연합본부 측은 이번에는 경찰 수사를 의뢰하지 않고 현수막을 다시 설치하겠지만 다시 이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 경찰 수사를 통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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