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감류 직거래 장터 '호응'…마을 수익 창출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2.01.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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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월평동은 제주의 대표적인 만감류 생산지 인데요.

판로 확보라는 지역의 오래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과 도시재생센터가 협업을 통해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만감류 1번 생산지인 서귀포시 월평동.

만감류에 대한 소비는 늘고 있지만 농민 고령화와 판로 확보는 이 지역의 오래된 고민거리 입니다.

고질적인 고민을 해결해보고자 월평 마을과 도시재생센터가 머리를 맞댔습니다.

<문수희 기자>
"월평 마을과 도시재생센터가 협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만감류를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

올해 처음 문을 연, 월평동 만감류 직거래 장터.

마을 공원 한켠에 마련된 장터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장터>
"이건 3kg에 3만 2천600 원. 이건 4만 8천 원이에요. 실속형으로 가정에서 드실 수 있는 것도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지역 농민들이 재배한 신선한 만감류를 직접 맛보고 살 수 있어서 반응도 좋습니다.

지역 농민들은 새로운 판로확보를 확보하고 마을 수익도 창출되면서 만족도가 큽니다.

<강경필 / 월평마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처음이니까 불안했거든요. (사람들이) 얼마나 올 지, 호응도가 어떨지. 어제, 오늘 지켜보니까 이걸(직거래장터를)잘 꾸며보면 가능성이 있겠다..."

이번 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주거환경 개선과 등 마을 경제 공동체 활성화에 사용됩니다.

<박진희 / 월평동도시재생센터장>
"이런 구조로도 판매를 할 수 있다는 경험을 보여주는 것을 통해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구조적 모색을 저희가 제공하는거죠. 그런 것들이 마을 농가에는 수익으로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한 월평동 만감류 직거래 장터.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이끌어 가는 것은 마을에 과제로 남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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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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