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귀성행렬 '본격'…21만명 '입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2.01.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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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은 귀성객과 관광객으로 종일 북적였는데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21만 명 가량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공항 대합실 문이 열리자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들이 제주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바로 발열 검사.

공항 대합실 입구에는 직원들이 긴급 투입돼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발열검사 여부와 제주 안심 코드 설치를 권장합니다.

<문수희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제주공항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항공기 출도착 안내판 앞에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가족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모처럼 얼굴을 마주한 가족들.

얼굴을 보자마자 기다림의 지루함은 싹 잊히고 반가운 미소가 얼굴에 번집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만큼 걱정과 반가움이 교차합니다.

<안승호 / 경기도 용인시>
"아무래도 정부에서 친지 방문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있었지만 어찌됐든 살아가면서 가족들이 있어야 살아가는 제맛이 있잖아요. 그래서 방역 지침을 조심히 하면서 가족이나 친지를 뵈려고 합니다."

5일동안 이어지는 연휴인 만큼 이른바 설캉스를 이용해 제주에 온 관광객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 지난해 보다 35%나 증가한 21만 명 가량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문수 , 김서연 / 대구 달서구>
"애들하고 떨어져서 사는데 칠순을 맞이해서 제주에서 만나니까 기분이 엄청 좋아요. 여행은 자제하고 (호텔) 안에서 같이 있으려고요."

특히 최근들어 외부 요인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거세지는 만큼 제주도는 이번 설 연휴를 최대 고비로 보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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