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7
  • 설 앞두고 귀성행렬 '본격'…21만명 '입도'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은 귀성객과 관광객으로 종일 북적였는데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21만 명 가량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공항 대합실 문이 열리자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들이 제주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바로 발열 검사. 공항 대합실 입구에는 직원들이 긴급 투입돼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발열검사 여부와 제주 안심 코드 설치를 권장합니다. <문수희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제주공항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항공기 출도착 안내판 앞에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가족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모처럼 얼굴을 마주한 가족들. 얼굴을 보자마자 기다림의 지루함은 싹 잊히고 반가운 미소가 얼굴에 번집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만큼 걱정과 반가움이 교차합니다. <안승호 / 경기도 용인시> "아무래도 정부에서 친지 방문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있었지만 어찌됐든 살아가면서 가족들이 있어야 살아가는 제맛이 있잖아요. 그래서 방역 지침을 조심히 하면서 가족이나 친지를 뵈려고 합니다." 5일동안 이어지는 연휴인 만큼 이른바 설캉스를 이용해 제주에 온 관광객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 지난해 보다 35%나 증가한 21만 명 가량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문수 , 김서연 / 대구 달서구> "애들하고 떨어져서 사는데 칠순을 맞이해서 제주에서 만나니까 기분이 엄청 좋아요. 여행은 자제하고 (호텔) 안에서 같이 있으려고요." 특히 최근들어 외부 요인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거세지는 만큼 제주도는 이번 설 연휴를 최대 고비로 보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1.28(금)  |  문수희
KCTV News7
00:30
  • 제주 설 화폐 발행액 1,087억원…37% 감소
  • 올해 제주지역 설 명절 전 화폐 발행액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지난 17일부터 오늘(28일)까지 도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1천 8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순발행액 규모는 지난해보다 42억원, 37.2%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 기간 화폐발행액은 90억원, 환수액은 48억원 각각 감소했습니다.
  • 2022.01.28(금)  |  최형석
KCTV News7
03:02
  • 제주에도 '소규모 재건축' 잇따라(1월 31일)
  • 수도권에서 활황인 재건축 바람이 제주에서도 불고 있습니다. 200세대 이상 대단지 공동주택 뿐 아니라 최근에는 소규모 연립주택의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은 지 35년 된 연립 주택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방에는 곰팡이가 가득하고 천장에도 곳곳에 물이 샌 흔적이 있습니다. 이 집은 10년째 사람이 살지 않고 관리도 안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80여 세대 입주민들이 제주시에 재건축 문을 두드렸습니다. 추진 3년 만에 재건축 마지막 단계인 사업시행 인가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올 초 허가가 떨어지면 지상 15층, 100여 세대 아파트로 탈바꿈합니다. <이정길/재건축조합장> "2015년도에 아침 9시 30분쯤에 가동에 있는 벽이 부서져서 옆 건물 5채가 부서졌어요. 이 집에서는 못 삽니다. 재건축을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내 집을 짓는 거니까 소규모는 재건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재건축 바람이 제주에서도 불고 있습니다. 이도 1단지와 2,3단지, 그리고 제원아파트 같은 대단지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진행 중입니다. 2018년부터 2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법이 마련되면서 제주에서도 소규모 단위 재건축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단지와 달리 안전진단 검사 의무가 없고 조합설립이나 관리처분계획인가 같은 행정절차를 밟지 않아도 사업 추진이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시에 접수된 소규모 재건축 단지는 모두 6곳. 사업기간이 3년 내외로 이미 일부는 주택을 철거하고 착공에 들어간 곳도 있습니다. 소규모 재건축이 완료되면 기존 370세대에서 660여 세대의 새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소규모 재건축은 용적률이나 고도가 이미 확보된 입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고도 완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바꿔야 하는 대단지와 비교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활황세에 편승해 투기 수단으로 집 값을 더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씽크:지승호/제주시 공동주택팀장> "노후 공동주택이 증가하다 보니 재건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주거환경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차원에서는 재건축이 필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성급하게 재건축을 하다 보면 사회적 비용이나 투기세력에 의한 주택 가격 상승분도 우려돼 제주시는 공익적으로 재건축 업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제주에서 소규모 재건축이 실수요자들을 위한 주택 공급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을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1.28(금)  |  김용원
KCTV News7
02:30
  • 한 사무실에 37개 여행사…"공유오피스"
  •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의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유오피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한 공간에 여러 업체들이 입주하면서 임대료 부담을 줄이고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1인 여행사를 운영중인 현혜정씨, 15년 이상 여행업을 하면서 사무실 임대료는 운영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현혜정 / 1인 여행사 대표> "뭐니뭐니 해도 돈이 많이 들어가는 임차료 부분이죠. " 하지만 한달 전부터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마련한 공유사무실에 입주하면서 부담을 덜었습니다. 무엇보다 여행 상품 정보부터 마케팅까지 입주업체끼리 협력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현혜정 / 1인 여행사 대표> "SNS는 사실상 엄두가 안 났습니다. 하려고 해도 배우는 시간도 길었고 습득하는 시간이 활용하는 부분이 상당히 길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재능기부 해주고 계신 분들이 계세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를 위해 마련된 이 사무실에는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 여행사 37곳이 입주했습니다. 1년동안 1인 사무 공간이 지원되고 컴퓨터와 복합기, 냉·난방기 등은 공동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부동석 / 제주도관광협회장> "사무실을 같이 공유하고 거기서 또 새로운 상품들을 만들어내고 이렇게해서 지역여행업이 우리관광의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도록..." 특히 관광 빅데이터나 유튜브 활용 등 역량 강화 교육 등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변영근 / 제주도 관광정책과장> "대부분 제주는 여건상 1인 기업이고 영세합니다. 그런 부분의 경영 안정을 위해 공유오피스사업이 제주에는 적합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주지역에 등록된 숙박과 여행사 등 관광업체는 모두 2천여 곳 이 가운데 여행사 비중인 절반 가량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절반 가까운 여행사가 1인 기업이나 소규모 인력으로 운영될 만큼 영세합니다. 더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때보다 매출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여행업계에 공유사무실은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1.27(목)  |  이정훈
KCTV News7
00:43
  • 첨단 꿈에그린 임차인협, "감정가격 조작 의혹"
  • 분양전환을 앞둔 제주첨단 꿈에그린3단지아파트 임차인협의회는 최근 시행사로부터 의뢰받은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서 일부를 입수해 이전 감정평가서와 비교분석한 결과 평가 기준에서 의심스러운 사항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동일한 감정평가기관에서 2달여 간의 차이로 감정평가를 실시하면서 편차가 큰 층별 효용값을 적용해 결과론적으로 감정평가액이 크게 오르게 됐다는 강조했습니다.
  • 2022.01.27(목)  |  이정훈
  • JDC 지정면세점, 설 연휴 사은행사 마련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제주공항 내국인 면세점이 설 연휴에 사은행사를 마련합니다.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제주산 원료를 포함해 생산한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됩니다. 또 JDC 온라인면세점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5에서 20%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 2022.01.27(목)  |  최형석
KCTV News7
02:01
  • [영농정보] 높은 기온에 수확량 저조…품질 관리 '관건'
  • 올해는 딸기 값이 정말 금 값 입니다. 유난히 더웠던 지난 가을 날씨에다 수확량이 떨어진 것이 큰 원인인데요. 그만큼 품질을 철저히 관리한 농가의 딸기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수확이 시작된 시설 하우스 딸기 농가 입니다. 빨갛게 익은 딸기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농민들은 알이 크고 윤기가 흐르는 딸기를 골라 한알, 한알 조심스럽게 수확합니다. 수확한 딸기는 정해진 규격이 맞게 분류해 보기 좋게 포장을 합니다. <김원식 / 시설딸기 재배 농가> "작년까지는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지 못했는데 올해부터는 보시다시피 품질이 많이 향상됐어요. 경매가에서도 상한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려면 많은 노하우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합니다." 지난해 가을은 예년 보다 유난히 기온이 높았던 탓에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며 많은 딸기 농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때문에 수확량은 평년과 비교해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가을 이후 철저한 관리를 통해 품질을 높힌 농가를 중심으로 가격은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시설 딸기는 오는 5,6월까지 수확이 가능한 만큼 습기 관리와 약제 살포 등 그 어느때 보다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상석 / 제주농업센터 농촌지도사> "습도를 잘 조절해서 흰가루병 방제나 진딧물 같은 것을 유심히 관찰해서 방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면 다수확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시설 딸기의 경우 이산화탄소 공급이 중요한 만큼 탄산가스 공급기 지원 사업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1.27(목)  |  문수희
KCTV News7
02:01
  • 설 연휴 21만 명 제주로 온다…방역 초비상
  •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과 귀성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 보다 35%나 많은 겁니다. 호텔과 항공기, 골프장 등 관광 특수가 예상되지만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방역은 걱정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 관광객과 귀성객 등 모두 20만 7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닷새동안 이어지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4만 1천여 명이 제주를 찾는 꼴 입니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15만 3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한 것 보다 35%나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항공편과 호텔 등 관광업계 예약률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기간 제주도착 기준으로 모두 1천 2백여 편의 항공기가 운항될 예정입니다. 평균 탑승률은 91.6%로 사실상 만석에 가깝습니다. 중문 관광단지를 비롯해 도내 특급호텔 예약률도 75%에서 80%를 보이고 있습니다. 독채형 펜션도 80% 이상, 절물과 붉은오름 등 휴양림 숙소는 예약률 100%로 꽉 찼습니다. <○○특급호텔 관계자> "연휴 기간에는 (예약률이) 75%정도 나옵니다." <절물 휴향림 관계자> "예약이 완료됐습니다. (연휴 5일 다요?) 네." 도내 대부분 골프장도 예약률이 90%에 육박하며 빈자리를 찾기 힘든 상황입니다. <김종훈 / 제주도관광협회 종합관광안내센터 소장>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과 청소년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고 있고 긴 연휴 기간으로 여행 심리가 고조되면서 이번 연휴 기간에는 관광객 약 20만 7천여 명이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속에 설 연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21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역에 대한 걱정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1.25(화)  |  문수희
KCTV News7
02:44
  • 우체국 택배 '폭주'…농수산물 '배송 중지'
  • 민간 택배 회사 파업 장기화에다 수요가 몰리는 설 연휴까지 겹치면서 택배 대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우체국으로 택배 물량이 폭주하는 가운데 우체국이 오늘(25일)부터 설연휴까지 신선식품 택배 배송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우편집중국 집하장에 택배 상자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성인 남성 키 높이까지 쌓인 택배들로 직원들이 겨우 드나들 수 있는 공간만 남아 있습니다. 민간 택배회사 파업 장기화와 설 연휴가 맞물리면서 유독 우체국으로 택배 물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보시는 것 처럼 택배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일주일 째 이 같은 현상이 되풀이되면서 우체국에서도 택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체국 밖에도 택배 운송 차량들이 줄지어 대기 중입니다. 제주에 도착한 화물을 내리고 다른 지역으로 보낼 화물을 실어야 하는데 워낙 물량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우체국으로 택배가 몰려도 하루 보낼 수 있는 물량은 정해져 있습니다. 이미 배정된 화물선 선석이 있기 때문에 이를 초과한 택배는 아예 보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급기야 우체국이 일부 품목과 특정 지역으로 보내는 택배 배송을 중지했습니다. 신선도가 중요한 1차 농수축산물들은 설 연휴까지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천과 경기 등 일부 지역에 당일 특급 배송 서비스도 설 이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물량 폭주로 배송 중지를 한 건 우체국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편집중국 관계자> "설 전에 가려면 그 전날까지 접수했었는데 이번에 CJ 여파로 너무 많이 와버리니까 우리도 운송도 안되고, 지금도 엄청 보냈는데 또 이렇게 보내는 거 보면 귤 나오는 거 자체가 신기합니다. 이렇게 많은 양이 어디에서 나오는 건지." 농수산, 과일 업체도 설 대목을 일찍 접었습니다. 설 연휴까지 배송이 불가능해지면서 더 이상 주문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택배가 제때 배송될지도 걱정입니다. <과일 상인> "오전까지 접수한 택배도 설 연휴 전에 갈지 장담을 못 하겠다고 하고 오후 물건은 설 이후에나 간다고.. (주문) 안 받아요. 보내지도 못하고 어떻게 배송도 안되는데.." 민간 택배 회사 노사 갈등과 설 대목 물량 폭주로 사상 초유의 배송 중지사태까지 빚어지면서 유례 없는 택배 대란을 맞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1.25(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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