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후보는] 송산·효돈·영천, 1대 1 맞대결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2.04.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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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를 앞두고 KCTV를 비롯한 언론4사가 도의원 출마 후보들을 소개해드리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서귀포시 송산, 효돈, 영천동 선거구입니다.

현역인 국민의힘 강충룡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던 김주용 입후보 예정자가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선거구는 여러 자연부락이 모여 있는 농어업이 발달한 지역입니다.

인구는 1만 4천457명, 만 18살 이상 유권자 수는 1만 2천658명입니다.

3개 동으로 구성된 만큼 1차산업 활성화와 인구 감소, 제주헬스케어타운 등의 현안이 산재해 있습니다.

우선 현역인 국민의힘 강충룡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전국에서 유일한 바른미래당 광역의원으로 당선된 후 11대 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습니다.

<강충룡 / 제주도의원(국민의힘)>
"4년 전 저희 지역 주민들께서는 저에게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에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열심히 일했습니다. 지금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있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재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강 의원은 쇠소깍과 자구리해안을 잇는 관광벨트 조성, 효돈동 수해 위험지구 개선사업 마무리, 헬스케어타운 정상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강충룡 / 제주도의원(국민의힘)>
"효돈과 송산, 영천을 이르는 관광벨트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쪽에서 쇠소깍도 있고 해중경관지구 사업이 있는데 해안도로가 지금 개설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계는 됐습니다만 이걸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주용 입후보 예정자가 당내 단수 공천을 받고 도의회 입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도전에 나선 김 입후보예정자는 올해 46살로 제주워터월드 대표이사와 더불어민주당 서귀포 청년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주용 / 더불어민주당 입후보예정자>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는 지역 현실, 고령화로 인한 1차 산업의 위기, 원도심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위험 지역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김 입후보예정자는 지역 내 공공임대주택 유치와 감귤유통 구조 혁신, 고령화된 농어업인을 위한 인력대책 마련을 주요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김주용 / 더불어민주당 입후보예정자>
"공공임대주택을 이 지역에 유치하겠습니다. 주공아파트나 공공임대주택을 통해 인구를 유입해서 지방 소멸 위기를 해결하고 활력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서 다시 돌아오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그 밖에도 감귤 유통 구조를 혁신하고…"

현역 강충룡 의원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여줬던 저력을 이어갈지 두번째 도전에 나선 김주용 입후보예정자가 새롭게 승기를 거머쥘지 유권자들의 표심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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