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준비 속도…고령층 4차 접종 시작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04.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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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로 전환하면서 정부가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조정안을 내일(15일) 발표합니다.

사적 모임, 영업시간 제한을 모두 폐지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학교 방역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령층에 대한 4차 접종도 시작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령층 4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1962년 이전에 태어난 60살 이상으로 3차 접종 후 120일이 지나면 가능합니다.

제주의 경우 186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이뤄집니다.

정부는 내일(15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현재 10명까지인 사적 모임과 밤 12시까지인 영업시간 제한을 모두 폐지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특히 야외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하는 안까지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현재 1급에서 2급으로 낮추는 내용도 적극 검토중이니다.

학교현장도 학생 확진자 감소세에 맞춰 방역 기준을 완화합니다.

신학기가 시작된 후 확진 판정에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급은 최고 79개 교실까지 기록한 후 지난 달 셋째주부터 감소세로 전환한 뒤 이달 들어서는 20개 학급 미만으로 줄었습니다.

다음 주부터 학생들이 등교 전에 실시하던 선제 검사를 일주일에 2차례에서 한차례로 축소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같은 반 학생에 대한 접촉자 조사도 줄어듭니다.

증상이 없는 학생은 밀접 접촉을 했더라도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될 전망입니다.

중간 고사 시기가 다가오면서 관심을 모았던 확진 학생의 응시 허용여부는 현행처럼 불허 방침으로 결정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확진자를 격리하는 방역 지침이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형평성과 감염 위험 등을 고려해 시험 제한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승민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감염 위험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할 때 확진자에게 중간고사 응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꺾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해제 수순에 들어가는 등 일상회복으로의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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