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예비후보 등록…교육감 선거 '본격'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04.20 13:57
영상닫기
이석문 전 제주도교육감이 오늘(20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석문 전 교육감에 맞서는 교육감 예비후보들은 단일 후보 결정을 앞두고 잇따라 교육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 열중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가 4.3유족단체와 함께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 첫 일정입니다.

이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재임기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도민과 함께 미래로 나가겠다는 출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다른 후보들이 고입 연합고사 부활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과거로 회귀하느냐가 달린 기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저 이전에는 성과 중심의 교육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와서 아이들 중심으로 이동시켜 놨습니다. 이번 선거는 제주교육이 과거로 회귀하느냐 아니면 미래 교육으로 함께 힘차게 나가느냐를 선택하는 선거가 될 겁니다."

이석문 예비후보에 맞서는 다른 예비후보들은 후보 단일화를 앞두고 잇따라 자신만의 공약을 발표하며 유권자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는 돌봄과 방과후 학교 활성화 공약을 내세우며 학부모들의 표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고 예비후보는 그동안 돌봄과 방과후 학교 확대에만 치중해 왔다며 마을교육공동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 역시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한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을 통해 학력 격차 해소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30일 교육 비전을 담은 공약 발표를 예고하고 있고 단일 후보를 결정짓는 여론조사 발표를 앞두고 보수진영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정책 공약을 쏟아내면서 제주도교육감 선거 열기도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