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장 유세 총력전…표심 잡기 나서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2.05.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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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이후 처음으로 제주시 민속오일장이 열렸습니다.

각 도지사후보들은 제주시민속오일장을 찾아 상인들과 도민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식 선거운동 이후 열린 첫 제주시민속오일장.

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일제히 오일장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시장 상인과 도민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밭작물을 포함한 제주농산물출하연합회 확대와 공원 조성 등 15분 도시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제주도민 여러분 이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 덕분에 여기까지 오고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서 제주도민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싶습니다. 도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여러분 함께해 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도덕성을 비판하는데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발전을 위해 여당인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허 후보는 제2공항 건설도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제주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 있는 국민의힘 여당 도지사 후보가 당선돼야만 제주 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점을 도민들이 아시고 많은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색당 부순정 후보는 환경 관련 공약을 소개하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쓰레기와 관광객을 점차 줄여나가 제주의 환경 보호를 위한 방안을 찾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부순정 / 녹색당 도지사 후보>
"줄여가면 됩니다. 넘치는 하수 줄여가면 됩니다. 쌓여가는 쓰레기 줄여가면 됩니다. 관광객 수 조절부터 시작해서 제주의 수용력에 맞게 조금씩 조금씩 줄여가면서 제주를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무소속 박찬식 후보도 유세현장에서 난개발과 투기로 귀중한 가치를 지닌 제주 환경이 훼손되고 있다며 이를 막을 수 있는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찬식 / 무소속 도지사 후보>
"난개발과 투기로 제주가 망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제주도의 진정한 가치가 보존되느냐 파괴하느냐를 가름하는 선거입니다. 파괴냐 보존이냐 제주를 지킬 유일한 후보 박찬식을 지지해 주십시오."

지방 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유세전의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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