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태풍 에어리가 일본해상에서 발생해 북상하면서 오는 4일쯤 제주가 직접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 4호 태풍 에어리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580km 인근 해상에서 시속 13km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주말 사이 일본 해상을 지나 다음주 월요일 오전 9시 쯤 서귀포 남남서쪽 약 260km 부근 해상까지 근접하겠고, 화요일 오전 9시쯤에는 부산 남서쪽 해상으로 진출하겠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경로대로라면 제주는 월요일 오후부터 밤까지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이동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제공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