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3척 화재…선박 연료로 불길 재확산 <5시용>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2.07.04 16:08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서
정박 중이던 갈치잡이 어선 3척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8대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지 3시간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지만
선박에 실려있던
연료유 8만 5천여 리터에서
다시 불길이 시작되면서
현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 고성능 화학차 1대에 불이 옮겨붙기도 했습니다.

해경도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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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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