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천억 원의 세금이 투입되는 대중교통 준공영제가 도입된 이후 승객들의 불편 신고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준공영제가 도입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도에 접수된 불편 신고는 1천 9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준공영제 도입 이전인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동안 접수된 1천 5백여 건 보다 4백여 건 증가했습니다.
승차 거부가 9백 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친절 240 건 등 버스 기사에 대한 불편 신고가 전체 접수 건수의 60%를 넘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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