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낮 1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카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30여 명과 소방차 14대가 투입돼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카센터 내부와 수리 중인 차량 등이 불에 탔고 작업 중이던 인부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작업 도중 센터 내부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화재 현장 인근 주택가에서도 비슷한 시각 음식물 취급 부주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귀가하던 초등학생들의 신고 덕분에 조기 진화돼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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