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더블링…8월 중순 쯤 '정점'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2.07.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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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이 시작되면서 제주에서 하루 천 명대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2주 동안 확진자가 2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그 속도가 전국 상황을 앞지를 정도로 빨라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이번 유행의 정점을 8월 초에서 중순쯤으로 예측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보건소 선별 진료소에 다시 검사 행렬이 이어집니다.

더운 날씨에도 PCR 검사를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겁니다.

<문수희 기자>
"코로나 재유행으로 제주지역 확산세가 심각한데요. 최근 2주 연속 확진자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넷째주 코로나19 확진자는 7백명 대.

6월 마지막 주 천명 대를 보이더니 한주가 지날때 마다 확진자가 두배 이상 늘며 7월 둘쨋주에는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주간 평균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달 말 부터 확진자가 눈에 띄게 급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확산세가 제주에는 일주일 가량 늦게 영향을 줬던 이전 유행 때와 달리 최근은 제주 확진자 발생 추세가 전국 상황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최근 확산 속도가 빠른 BA.5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고 휴가철 제주지역 이동량이 늘어난게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제주도는 전국보다 빠른 오는 8월 초에서 중순 쯤을 유행의 정점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행의 정점에서 하루 3천명에서 최대 3천 800명까지의 확진자 발생을 예상했습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8월 중순 보다 조금 일찍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3천명에서 3천 800명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코로나19 재유행의 최대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영상디자인 : 유병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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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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