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형미, 정근효, 송경남, 부람준 도의원 후보가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조 제주본부와
모두 7개 분야 30개 공동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노동존중 제주도정과 원청 교섭 제도화,
AI 대응 노정협의체 구축,
노동권 보호 확대,
학교급식 노동자 안전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 재유행이 시작되면서 제주에서 하루 천 명대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2주 동안 확진자가 2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그 속도가 전국 상황을 앞지를 정도로 빨라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이번 유행의 정점을 8월 초에서 중순쯤으로 예측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보건소 선별 진료소에 다시 검사 행렬이 이어집니다.
더운 날씨에도 PCR 검사를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겁니다.
<문수희 기자>
"코로나 재유행으로 제주지역 확산세가 심각한데요. 최근 2주 연속 확진자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넷째주 코로나19 확진자는 7백명 대.
6월 마지막 주 천명 대를 보이더니 한주가 지날때 마다 확진자가 두배 이상 늘며 7월 둘쨋주에는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주간 평균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달 말 부터 확진자가 눈에 띄게 급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확산세가 제주에는 일주일 가량 늦게 영향을 줬던 이전 유행 때와 달리 최근은 제주 확진자 발생 추세가 전국 상황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최근 확산 속도가 빠른 BA.5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고 휴가철 제주지역 이동량이 늘어난게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제주도는 전국보다 빠른 오는 8월 초에서 중순 쯤을 유행의 정점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행의 정점에서 하루 3천명에서 최대 3천 800명까지의 확진자 발생을 예상했습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8월 중순 보다 조금 일찍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3천명에서 3천 800명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코로나19 재유행의 최대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영상디자인 : 유병규 )
제주도가 민선 8기 핵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기구와 인력을 재배치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와 정원 조례 시행규칙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한 전담팀을 도시계획재생과에 신설하고, 상장기업 육성을 위한 산업정책팀도 경제정책과에 새롭게 꾸려집니다.
또 현재 일자리과와 경제정책과는 경제정책과로 통합되며 도민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 취약계층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고용센터는 별도의 독립 부서로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6일까지 의견 수렴을 마치고 조례 규칙 심의회 등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오영훈 도지사와 김광수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제주도의회 심의가 시작됩니다.
제주도와 도교육청은 이번에 1조 1천 300억이 증액된 추경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는데요.
현금성 지원이 많은데다 각종 공약 추진에 따른 예산이 대거 반영된 가운데 일부는 벌써부터 과다 편성 논란이 일면서 최종 처리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추경심사에서 과감한 수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도의회 임시회가 열렸습니다.
오영훈 도정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8천510억 원 증가한 7조 2천432억 원 규모.
제안설명에 나선 오 지사는 이번 추경편성의 초점을 코로나19 피해와 신3고 경제위기 극복에 맞췄다고 말했습니다.
증액된 예산 가운데 44%에 이르는 3천여억 원은 도민 일상회복과 취약계층 생활 안정 등에 중점 투입하게 되며 특히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 씩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700억 원을 편성했다며 원안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신 도민과 거리두기로 피해를 입은 사업주와 종사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기 위한 사업들을 담아 추경안을 편성했습니다."
도교육청 역시 기존 예산보다 2천800여억 원 늘어난 1조 6천524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추경예산안을 편성하며 교육격차 해소 등 교육회복에 가장 큰 주안점을 뒀다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우리 학생들은 지난 2년여 동안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반복된 원격수업으로 학력격차와 기초학력 부진에 대한 우려도 커졌습니다. 이에 이번 추경예산안을 편성하며…."
하지만 일부 예산편성을 놓고 벌써부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형기초자치단체모형에 15억원이 대표적인 사례이고 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던 스마트 기기 역시 지난 업무보고에서부터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도 개회사를 통해 강도높은 예산심사를 주문했습니다.
<김경학 / 제주도의회 의장>
"예산의 효과가 애초 계획했던 대로 힘든 도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편성되어 있는지 살피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한 수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선 8기 출범 후 첫 추가경정예산이 도의회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박병준)
차기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에 허용진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어제(20일) 온라인투표에 이어 오늘(21) 제주상공회의소에서 현장 투표를 거쳐 허용진 위원장을 차기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신임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중앙당과의 대화에 나서는 한편 당의 정책 개발 기능을 강화해 오영훈 도정을 견제하면서 민생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당 위원장이 선출되면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사고당 지정 이후 1년 만에 직무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제주형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도민설명회가 오늘 하루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설명회에서 박원배 지하수연구센터장은 지하수 함양량과 지속이용 가능량, 대체 수자원, 기존 용수공급체계의 문제점, 수질관리방안, 통합 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법제도와 조직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제주 수자원 환경에 적합한 제주형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수련시설 이용 청소년과 학부모
1천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을 추진합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디지털 매체 사용법과
충동성을 완화하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뤄집니다.
서귀포시는
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해서는
전문상담과 치유 프로그램 참여를 연계할 계획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병상 확대와 고위험군 대응에 주력합니다.
제주도는 정부에 병상 추가 지정을 요청해 43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고 모두 98개의 국가지정 전담병상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중등증 환자 치료를 위해 7개 의료기관에 일반격리병상 136병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또 60살 이상과 면역저하자, 노인 용양병원 시설 입소자 등 감염 취약 계층에 대해서는 신속대응전담대응팀과 의료기동전담반을 투입해 신속한 치료와 격리 등 관리를 강화합니다.
섬속의 섬 우도 내 차량 운행제한이 3년 더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우도에서 일부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명령이 다음달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렌터카와 전세버스, 이륜차 등은 계속해서 우도 진입이 금지됩니다.
다만 우도 주민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동반한 차량은 운행이 가능합니다.
차량 운행 제한 조치가 시행된 이후 5년 동안 유입 차량은 56.9% 줄었으며 만족도와 교통 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가 다음달부터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비인가 대안학교에 대한 친환경 급식지원 단가를 20% 인상합니다.
높은 물가상승률과 최근 학교 무상급식비 상향조정에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국 7개 시도 어린이집 친환경급식비 평균 지원단가 기준을 맞추게 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2005년 학교 친환경급식비 지원사업을 시작해 2012년 어린이집, 2019년 비인가 대안학교, 올해부터 지역아동센터로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