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형미, 정근효, 송경남, 부람준 도의원 후보가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조 제주본부와
모두 7개 분야 30개 공동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노동존중 제주도정과 원청 교섭 제도화,
AI 대응 노정협의체 구축,
노동권 보호 확대,
학교급식 노동자 안전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저소득 한부모가족 중고등학생 자녀에 대해 학습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내용은
1인당 월 10만원 이내의
학원 또는 학습지,
인터넷 강의 수강료 등으로
연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매 짝수월 수강료 납부영수증을 첨부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제주도가
제2차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가운데
다음 달 11일 오후 농어업인회관에서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마련합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2032년까지 적용하는 계획으로
제주도 전역에 대해
위험지구 선정과 저감대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공청회를 통해
해당 지역 주민과
관련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계획 수립에 대해 의견이 있는 도민이나 전문가는
공청회에 참석하지 않고도
다음 달 11일까지
제주도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빠르면 오는 12월부터 제주에서도 닥터헬기가 운영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의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오늘(22일) 제주도에 대한 1차 추경안 심사에서 환자를 탑승시킬 장소나 임금지출 문제 등 닥터헬기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 없이 예산만 편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10억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하며 도의회에 아무런 보고도 하지 않았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에대해 제주도는 닥터 헬기 운영과 관련한 운영 지침을 다시 검토하고 지적 사항에 대해 재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말로 끝나는 마을 공동소유 부동산의 세제 감면 혜택 연장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마을회 등 주민 공동소유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와 재산세 면제 기간을 2024년까지, 2년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세 특례 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마을 공동소유 부동산은 단순히 마을회 재산을 넘어 오름과 곶자왈 등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공익적 성격을 가질 뿐 아니라 수익사업을 하더라도 마을 공동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고 있어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16도로 전 구간에 야간이나 비 날씨에도 도로 노면 표시가 잘 보이도록 차선이 새로 도색됩니다.
제주도는 5.16도로 제주시 제1산록도로 입구 교차로에서 서귀포 서성로 입구 교차로까지 22km 구간에 "우천형 고휘도 차선"을 도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색 업체가 선정되면 다음 달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5.16도로에는 하루 교통량이 3만대 안팎으로 많지만 조명시설이 없어서 비가 오는 야간에는 차선이 보이지 않아 사고위험이 컸습니다.
제주도가 저소득층 수도요금 경감 내용을 담은 수도급수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 달 11일까지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나 주거, 의료 등 급여 대상자에게 월 수도 사용량 10톤 범위 내에서 약 5천 원을 경감하도록 했습니다.
이와함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는 경우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에 따라 수도 사용료 경감률을 30에서 10%로 낮추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중수도 설치에 따른 수도 사용료 감면 대상도 중수도를 통해 10% 이상 재이용하는 경우로 명확히 했습니다.
제주시와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피서지와 번화가 등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을 단속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에게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위반 행위 등입니다.
제주시는 또
가정폭력과 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와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활동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지사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에
반대하는 월정리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 지사는 어제(21) 저녁
구좌읍 월정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문제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아온 점에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수처리장 증설의 필요성과
함께 마을과 주민들에 충분한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월정리 주민들은
공사 추진 절차에 문제를 제기하고
환경 훼손이 우려된다고 주장하면서
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2014년 제주밭담이 FAO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가 됐죠.
등재 이후 제주밭담에 대한 보존과 활용 방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제주도에서 2020년에 8군데 마을에 밭담길을 조성했는데요.
저희 KCTV에서는 오늘부터 4K 고화질 카메라에 담은 8군데 밭담길 영상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제주밭담.
오늘 첫 번째 순서로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을 소개합니다.
한림읍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 길이 3.3km, 도보 50분 거리의 밭담길 '수류촌'
- 깨끗한 물이 흐르는 마을이라 '수류촌'이라 불려
<변중립 전 이장/한림읍 동명리>
"우리도 조금만 들어가서 오래 있으면 몸에 두드러기가 나. 그 정도로 차갑다니까. 이런 거(소금쟁이) 안 봤었지? 물이 살아있어 지금도"
- 초록의 농작물과 어우러진 검은 현무암 돌담
- 길이 1,360m, 높이 4.2m의 거대한 돌성 '명월성지'
- 왜구의 침입을 막기위해 1592년 개축된 방어시설
- 밭담을 둘러싼 마삭줄 폭포
- 1234년 고려시대 제주에 부임한 판관 김구가 제도적으로 쌓게 만든 밭담
<고성보 교수/제주대학교>
"지금 현재 쌓여져 있는 밭담 자체에 대해서는 천년의 역사가 숨겨져 있는 농경문화에 중요한 자산이다."
제주밭담은 후손들에게 물려줘여 할 소중한 유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