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약자를 지원하는 바우처택시가 지난 6월 도입된 이후 이용객들의 평균 대기 시간이 10분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 평균 대기 시간은 지난해 평균 28분에서 올해 7~8월 평균 19분으로 9분 단축됐고 30분 이내 탑승률은 66.3%에서 80.5%로 높아졌습니다.
이용자는 지난해 월평균 2만 3천 4백건에서 올해는 2만 9천여 건으로 20% 가량 늘어났습니다.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는 장애인이 이용할 경우 책정된 교통약자 요금만 지불하고 택시기사에게 추가 요금을 지원해주는 정책으로 지난해 6월 처음 도입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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