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때 육상 수조로 옮겨졌던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다시 바다로 보내져 적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27일) 비봉이를 대정읍 해상가두리로 이송해 훈련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태풍 힌남노를 피해 육상 수조로 이송된 지 약 한달 만에 재개되는 야생 적응 훈련입니다.
비봉이는 해상 가두리 훈련을 통해 야생 돌고래 무리와 접촉하는 모습이 확인됐고 사냥 능력도 좋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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