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본 하늘길 재개…관광시장 변화 '촉각'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2.09.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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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닫혔던 제주와 일본을 잇는 하늘길이 약 3년 만에 열리게 됐습니다.

11월부터 제주와 일본 오사카를 매일 운항하는 직항노선이 취항할 예정입니다.

사전 팸투어 성격으로 일본에서 현지 언론인과 인플루엔서 등 관광객 150여 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코로나19로 평소 한산한 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이 손님 맞이로 분주합니다.

일본인 관광객 150여 명이 오사카에서 전세기를 타고 제주를 찾았습니다.

11월 제주와 일본 직항 노선 취항을 앞두고 사전 팸투어 성격으로 방문한 현지 언론인과 유명 인플루언서, 여행업계 관계자들입니다.

앞으로 2박 3일 동안 제주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시로마 미루 / 일본 인플루언서>
"제주도는 처음이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음식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먹는 것을 좋아해서 제주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제주와 일본의 하늘길이 열리는 건 코로나19 사태 이후 약 3년 만입니다.

11월 중순부터 제주와 일본 오사카를 매일 운항할 예정입니다.

올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4% 수준인 4만 3천여 명으로 쪼그라든 상황에서 일본 직항 노선 운항은 급격히 얼어 붙었던 제주 관광 수요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필수 / 제주관광공사 글로벌마케팅그룹장>
"한일 관광 교류에 물꼬를 틀 생각입니다. 11월부터 직항 노선이 취항한다고 하니까 더욱 관광 교류가 활성화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제노선이 여러 곳으로 취항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외 여행 규제가 완화되면서 관광객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질 전망입니다.

일본은 다음 달부터 개인 여행과 무비자 단기 체류를 전면 허용할 예정이고 홍콩과 대만 등 동남아 국가도 입국 제한 빗장을 풀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해외 여행 제한으로 특수를 누렸던 제주 관광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 수요 변화에 따른 대응책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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