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보증지원 확대…현장 발급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10.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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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용보증재단이 보증 지원 규모를 소상공인부터 10인 이하의 소기업까지 대폭 확대했습니다.

특히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서류 심사는 물론 발급 업무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을 위해 보증 지원을 확대합니다.

보증 규모는 내년에만 5천200억원.

앞으로 3년 간 1조 6천억원 규모입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특별 보증을 통한 지원 규모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지원 대상도 확대됩니다.

그동안 5인 이하의 소상공인 중심에서 10명 이하의 소기업으로 확대해 강소 기업 육성을 목표로 했습니다.

<김광서 /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현재는 소상공인 중 종업원이 5인 이하만 거의 보증을 해주고 있는데요.앞으로는 그 대상을 넓혀서 5인 이상 10인까지 소위 말하는 체급을 더 높여서 보증을 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증규모는 업체당 최대 8억 원으로 제주도의 경영안정자금 등과 연계해 2%대의 대출금리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누구나 쉽게 보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할 방침입니다.

1인 기업 또는 가족 경영 업체의 경우 지점 방문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사업 현장에서의 서류 접수와 보증 발급 업무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광서 /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비대면 보증도 많이 하려고 하고 있고 특히 도서지역에는 현장에서 보증 상담도 하고 보증서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정부가 시행중인 고금리 대출 대환 프로그램이 사업자 대출에 한정돼 도내 소상공인 상당수가 제외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 확대 기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과 기업에 얼마나 도움을 줄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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