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10분 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7km 인근 해상서 29톤급 서귀포 선적 연승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해당 어선에는 선원 4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해역에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용원 기자 전해 주시죠...
오늘(18일) 새벽 3시 10분쯤 서귀포 마라도 남서쪽 6.8km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29톤 급 연승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4명이 실종됐습니다.
주변 선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5백톤 급 경비함정을 투입해 사고 발생 2시간 만인 새벽 5시 쯤 해역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선박은 뒤집혀 진 상태로 바다에 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함정 10척을 포함해 항공기 2대, 특공대, 구조대를 투입해 사고 선박 주변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조된 선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해경은 전박 선박 내에 선원이 고립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선체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해역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있고 초속 15미터 내외 강풍과 물결이 4에서 5미터로 매우 높게 일면서 수색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서귀포서에 지역 구조본부를 설치해 구조 작업을 총괄 지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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