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지역상생 한뜻' 올레길 플로깅 눈길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2.10.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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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이른바 '플로깅'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데요.

제주올레와 지역사회, 기업이 한데 모여 환경보전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플로깅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해안길을 따라 이어진 올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습니다.

바닷가에 방치된 무거운 폐나무는 여럿이 힘을 합쳐 옮깁니다.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올레길 플로깅데이' 행사입니다.

제주올레와 신세계사이먼, 람정제주개발 등 지역기업과 서귀포지역 상인회, 자생단체 등이 참여해 가을 햇살 아래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김지우 기자>
"참가자들은 구두미포구에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5.7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지역 상생과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현상철 / 서귀포매일올레상가조합 상무이사>
"(오늘 행사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환경을 지켜나가겠다는 뜻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 많은 기업이 함께 모여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을 뜻하는 ESG 경영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제주올레는 이번 행사 외에도 클린올레 환경캠페인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주스멍, 도르멍’ 등 각종 플로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올레길 보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영일 / 제주올레 사무국장>
"기업이나 지역 단체에서 많이 참석해주고 계시는데 바당 쓰레기 줍는 캠페인이 계속 확대돼서 제주의 자연을 잘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올레길을 지키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생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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