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 수색이 나흘째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들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주간에 이어 야간에도 수색작업을 진행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 내부를 수색한 결과 실종자들이 선내에 없는 것으로 보고 5002함을 제외한 나머지 경비함정을 모두 해상 수색에 집중하는 등 해상 수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체가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동서 80km, 남북 161km까지 수중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항공기 수색 범위도 가로 92km, 세로 185km까지 확대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사고 어선 예인을 위해 서귀포시와 어선주협회의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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