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 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서 145억 원이 사라진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1년여 만에 재개됩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사건 발생 직후 해외로 도주해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졌던 카지노 에이전트 직원인 중국인 B씨가 두바이를 출발해 어제(2일) 오후 입국했습니다.
경찰은 입국과 함께 피의자 B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B씨는 지난해 1월 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 보관 중이던 현금 145억 원을 외부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B 씨의 입국 이유와 사건 경위 등을 수사한 뒤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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