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가 도입을 추진 중인 트램과 도심항공교통 UAM이 현실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열린 도정질문에서 김황국 의원은 제주의 버스 수송 분담률이 전국 최저 수준인 14%인데 트램 도입 이유로 대중교통 이용 증가를 거론하는 것은 맥락에 맞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도심항공교통 UAM과 관련해서는 제주공항 주변에 관제권이 있어 드론 등을 띄울 수 없어 도민교통수단으로 활용이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 지사는 지금까지 버스를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 개편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을 검토해야 하고 UAM의 경우 드론구역과 적용되는 법률이 다르고 관련 특별법이 제정되면 운항이 가능하다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