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난이도 높아..."지원전략 세워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11.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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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치러진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은 지난해만큼은 아니지만 체감 난이도는 높았다는 평가입니다.

수험생들은 해방감을 잠시 내려놓고 지금부터는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입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양유진, 최서윤 / 수험생>
"(모의고사 6월 9월과 비교했을 때 어땠어요 ?) 저는 훨씬 어려웠어요."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불수능으로 불리는 지난해만큼은 아니지만 체감 난이도가 높아 변별력을 갖췄다고 평가됩니다.

특히 국어와 수학영역은 아주 쉽거나 어려운 문제는 줄고 중간 난도의 문항이 늘려 이번 입시의 당락을 가를 변수로 보입니다.

수험생들은 해방감을 잠시 내려놓고 지금부터는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수시와 정시 모집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실제 숭실대 논술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까지 주요 대학들의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면접을 실시하는 서울권 대학 수시모집 전형 선발인원의 68%가 수능 이후에 대학별고사를 치릅니다.

이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들의 대학별 고사 날짜와 시간을 확인해 일정이 중복되지 않는지 대비해야 합니다.

또 가채점 결과 정시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수시 지원 대학보다 상위권 대학이라고 판단되면 대학별고사를 포기하고 정시모집에 집중하는 지원 전략을 짤 수도 있습니다.

<남영식 / ○○ 입시학원 원장>
"오히려 정시 성적이 더 잘 나올것 같으면 수시의 남은 일정들을 결정해야 하는 예를 들어 면접 전형을 진행하지 않고 정시를 기다리거나 최저 기준을 맞춘 전형을 더 깊게 준비한다던지..."

올해 대입 정시는 수험생 수 감소와 주요대학의 정시 선발인원 증가, 그리고 이과의 문과 교차지원 등 어느 때보다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거쳐 다음 달 9일 수능 시험성적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성적이 발표되면 다음 달 29일부터 정시 원서를 접수하고 내년 1월 5일부터는 대학별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논술과 실기, 면접 등의 전형이 이뤄집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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