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지난 9일, 진보당 전 도당위원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한 가운데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내 진보정당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공안탄압 저지 민주수호 제주대책위원회는 사문화된 악법 중의 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앞세워 말기암 환자에게 저지른 정권 위기 탈출용 만행은 명백한 인권 유린이고 국가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 10일, 국가보안법 폐지와 공안 탄압 저지 등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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