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불안 등 관리가 필요한 학생 수는 늘고 있지만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봉사자 운영학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 예결위원회 원화자 의원은 오늘 도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내 정서행동 위험 학생 비율이 매년 증가하는데 반해 이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학생상담 봉사자를 운영하는 학교는 8개교로 당초 계획인 36개교보다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예산 집행률도 당초 계획보다 40%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상담을 받으려는 학생이 줄고 학생 심리 상담을 위한 다른 복지사업과의 중복으로 상담학교가 줄었다고 해명했습니다.